【기체해설】
어스 클라인·생체역학이 개발한 제3세대 헥사 기어와 KARMA의 투입에 의해 반공의 조짐을 보인 리버티 동맹.
그러나, 그것을 상응한 위협이라고 인식한 SANAT는 양산 준비에 들어 있었던 볼트렉스의 제조 거점을 제압하고, 조아텍스 기술의 탈취와 독자적인 구현을 서둘렀다.
 그리고 빼앗긴「볼트렉스」는 예전에 없는 심각한 상황의 방아쇠가 되어서 드러난다.  그 붉은 용은 있는 결정로를 둘러싼 싸움에 있어서, 지금까지 많은 전과를 올려 온 「로드 임펄스」대대를 흔적도 없이 멸망시키고, 최액의 수호자로서 강림했다.

「아그니레이지」
결정로를 수호하는 배리언트 포스의 붉은 용.  빼앗긴 볼트렉스로부터 조아텍스를 해석하여 SANAT에 의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제3세대 헥사 기어.
본기체는 볼트렉스의 프레임 구성을 유용하면서 그 기능은 대폭으로 변모를 보이고 있다.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비행 능력에 더해, 기체 전체를 덮는 "방어 필드" 등, 그 전투 능력은 다른 제3세대 헥사 기어와 선을 긋는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광범위공격을 상정한 결속성 뇌화광조 「인페리얼 프레임」은 기체를 상징하는 병기이며 결정로에 떼지어 모이는 죄인을 전부 태워버리는 "지옥의 업화" 바로 그것이었다.
아그니레이지는 방위 구역에의 적대 세력의 접근을 감지하면 즉석에서 이륙하고, 높은 하늘로부터 인페리얼 프레임를 발사.
착실한 대공병기를 가지지 않은 적부대를 지극히 일방적으로 유린한 후, 저공에 강하해서 드론을 전개해 산적을 소탕한다.
상호의 교전 거리에 진입하는 지상부근의 전투에 있어서는 장갑 방어력은 취약하다고 추측되나 방어 필드에 의해 보병휴대 화기정도의 화력은 일체 다가오게 하지 않는다.
광역을 단기 혹은 소수기로 신속히 제압하는 기체이며 리버티 동맹에 있어서  엑스 팬더와 양립하는 최대의 위협이다.
동기가 어느 시점으로 개발 제조된 것일지는 분명치는 않다. 리버티 동맹에서는 모두에서 진술한 결정로 침공의 실패까지 그 존재를 관여하고 있지 않고, 데몰리션 브루트가 드러났을 때에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도 말해지고 있다.

양쪽진영에 있어서의 최중요시설이 되는 「결정로」를 모든 위협으로 방위하기 위해 SANAT를 가질 수 있는 기술의 모두를 쏟아 부은 붉은 용은 거대한 날개를 날개짓시켜, 결정로에 가까워지는 사람 모두를 전부 태워버렸다.